여름 레터스값은 한마디로 날씨 따라 움직여요.
태풍이 오면 왜 잎채소가 먼저 쓰러질까요?
6월부터 10월까지는 태풍과 집중호우가 오는 철이에요. 잎채소는 빨리 자라지만 물과 바람에 약해서 큰비 한 번에 밭 전체가 잠길 수 있어요. 게다가 산지가 한곳에 몰려 있고 보호 시설도 적어서, 한 곳이 피해를 입으면 시장에 물건이 모자라요.
값도 그날 바로 오르지는 않아요. 다시 심고 자라기를 기다리는 데 시간이 걸려서, 가격이 가장 높은 때는 보통 피해 후 2–3주쯤 지나서예요.
더운 날씨도 왜 문제일까요?
레터스는 서늘한 날씨를 좋아해서 너무 더우면 일찍 꽃대가 올라와요. 이걸 추대라고 하는데, 그러면 키우기가 어려워져요. 대만의 여름은 덥고 습해서 버터, 로메인, 오크리프처럼 유럽에서 온 레터스는 노지에서 키우기가 거의 불가능해요. 그래서 해마다 최소 약 2만 톤을 수입하고 있고, 해가 갈수록 늘고 있어요.
저희 레터스도 만능은 아니에요
온실 수경재배는 바람과 비를 막아 주어서 노지보다 공급이 조금 더 안정적이에요. 저희가 이렇게 키우고 있고요. 하지만 전기료, 설비, 운송비가 가격에 영향을 주고, 극단적인 날씨는 배송을 늦출 수도 있어요. 그래서 가격이 늘 같다거나 매주 품절이 없을 거라고는 말씀드리지 않아요.
여름에 채소를 살 때 쓸 만한 방법이 하나 있어요. 품종을 너무 가리지 않는 거예요. 믹스 샐러드 박스를 고르면 여러 잎이 다 들어 있어요. 다 못 먹은 건 마늘 볶음이나 국으로 드세요. 조금 물러도 괜찮아요.
자주 묻는 질문
같은 채소인데 오늘과 다음 주 가격이 왜 다른가요?
잎채소는 빨리 자라지만 바람과 비에도 약해서, 공급량이 조금만 바뀌어도 도매가가 따라 움직여요. 피해 후 몇 주 동안은 변동이 특히 커요.
수경재배 레터스는 여름에도 값이 안 오르나요?
꼭 그렇지는 않아요. 온실이 날씨 위험을 줄여 주지만 비용, 운송, 수요도 가격에 영향을 줘요. 저희는 가격이 변하지 않는다고 약속하지 않아요.
여름 레터스는 품질이 떨어지나요?
고온과 집중호우로 재배가 어려워져서 품질에 영향이 있을 수 있어요. 받으시면 먼저 잎 상태를 살펴보시고, 문제가 있으면 사이트의 고객 안내 절차대로 연락 주세요.